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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 2급 '두점박이사슴벌레' 자연 품으로 사회적기업 '숲속의 작은 친구들'자체 증식 70쌍 서식지 제주도 방사


사회적기업 '숲속의 작은 친구들'이 자체 증식한 멸종위기 '두점박이사슴벌레' 70쌍을 지난 6일 국립생태원 및 제주도테크노파크와 함께 제주도 서식지에 방사했다.



울산에서 멸종위기 곤충 4종을 증식 중인 사회적기업 '숲속의 작은 친구들'은 자체적으로 증식한 멸종위기 2급인 두점박이사슴벌레 140마리(70쌍)를 국립생태원 및 제주도테크노파크와 함께 제주도 서식지에 방사했다고 13일 밝혔다.


멸종위기종 2급 두점박이사슴벌레


두점박이사슴벌레는 제주도에만 서식하는 종으로 국내에서 보기 드문 색상을 가진 사슴벌레다.

숲속의 작은 친구들은 지속적으로 다양한 멸종위기 곤충을 증식해 서식지로 되돌리는 일을 추진해 사라져 가는 곤충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앞장서는 곤충 기업으로 거듭날 계획이다.


김상아 기자 secrets21@iusm.co.kr



출처 : 울산매일 - 울산최초, 최고의 조간신문(https://www.ius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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