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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점박이사슴벌레

대한민국에서는 제주도에서 서식하며, 2012년 5월 31일과 2017년 12월 29일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는 곤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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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sopocoilus astacoides blanchardi

두점박이사슴벌레는 딱정벌레목 사슴벌레과에 속하며 몸길이는 24~67mm이다. 앞가슴등판 가운데에 세로줄과 양옆에 검은색 점무늬가 있다. 수컷의 큰턱은 가늘고 길며 둥글게 안으로 굽어있고, 날카로운 이빨을 가진다. 암컷의 경우, 큰턱이 가늘고 짧으며 무딘 이빨을 가지고 있다. 몸은 황갈색 또는 연한 갈색이다. 성충은 6~9월에 활동하며 야행성이고 주로 활엽수림에서 관찰된다. 대부분 기주목 뿌리 근처에서 월동하나 간혹 성충으로 월동하기도 한다. 2000년대 초반에 내장산에서 관찰된 기록이 있고, 주로 제주도에서 꾸준히 관찰된다. 국외에서는 몽골, 타이완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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