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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매출상승률 370%” 한국형 소셜벤처가 일을 내고 있다[출처] “평균 매출상승률 370%” 한국형 소셜벤처가 일을 내고 있다





LG소셜펠로우 13기 성과공유회 단체 사진. /더비비드

지난 6일 서울 성수동 메리히어(merryhere)에서 LG소셜펠로우 13기 성과공유회가 열렸다. LG소셜캠퍼스(LG전자·LG화학 운영)는 13년째 기후환경 분야 사회적경제기업 지원 프로그램 LG소셜펠로우를 운영하고 있다. 비즈니스로 환경문제를 해결하고 있는 스타트업을 다방면으로 돕는 프로그램이다.

성과공유회는 총 8개의 참가 기업이 LG소셜펠로우 참가 소회와 성과를 밝히는 자리다. 친환경이라는 어려운 길을 택한 후 그 길을 뚜벅뚜벅 걸어 나간 소셜벤처 기업들의 한 해를 돌아봤다.


숲속의작은친구들의 이용화 대표. /사단법인 피피엘

숲속의작은친구들은 생태환경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곤충의 멸종을 막기 위해 출발한 기업이다. 멸종위기 곤충 생육기기 ‘큐비인큐베이터’를 개발했다. 2015년 창업해 나무로 된 ‘곤충호텔’을 만들어 곤충 서식지가 파괴된 곳에 비치하는 일로 시작했다. 큐비인큐베이터 수출 사업, 곤충 생태교육 등으로 올해 11월 말 기준 7억3600만원의 매출을 냈다.




LG임팩트 밋업데이는 모든 참가자가 2개 조로 나뉘어 진행됐다. /더비비드

LG사이언스파크 슈퍼스타트팀 조경진 책임, LG전자 ESG전략실 신용섭 책임이 함께 참여하여 LG소셜펠로우 13기 8개사와 향후 어떻게 협업할 것인지 상호간 논의했다. LG계열사의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LG슈퍼스타트에 참여하는 방안도 자세히 공유했다.

LG담당자들은 LG그룹과 펠로우 기업의 협업 추진을 위해 현실적으로 고려해야 할 점에 대해서 조언했다. 참가사들은 사단법인 피피엘, MYSC 담당자에게 창업가 입장에서 어떤 지원이 필요한지 솔직하게 밝히며 앞으로의 청사진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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