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숲속의작은친구들, 두점박이사슴벌레 200마리 원서식지 방사… 멸종위기 곤충 복원에 앞장

사회적기업 ㈜숲속의작은친구들이 멸종위기 야생생물인 두점박이사슴벌레 200마리를 원서식지에 방사하며 멸종위기 곤충의 보전과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실천에 나섰다.

㈜숲속의작은친구들은 지난 2026년 9월 22일 제주도 내 환경부 허가 지역에서 ‘멸종위기 생물 보호 실천! 두점박이사슴벌레 방사 행사’를 진행하고, 두점박이사슴벌레 200마리를 자연의 품으로 돌려보냈다.

이번 방사는 제주테크노파크 종다양성센터의 도움을 받아 추진됐다. 멸종위기 곤충을 원서식지에 방사하기 위해서는 대상 종의 생태적 특성과 서식 환경을 고려하고, 적합한 방사 여건을 확인하는 과정이 중요하다. 이번 활동은 멸종위기 곤충의 보전과 복원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두점박이사슴벌레는 제주도에 서식하는 희귀 곤충으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으로 지정돼 보호받고 있다. 가슴 양옆의 검은색 점무늬가 특징이며, 서식지 감소와 환경 변화 등으로 지속적인 보전 노력이 필요한 종이다.

멸종위기 곤충의 복원은 단순히 개체를 자연에 돌려보내는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방사 이후 개체의 생존과 정착 여부, 서식지 환경의 유지 및 관리가 함께 이루어져야 실질적인 복원 성과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따라 지속적인 관심과 모니터링, 관련 기관과의 정보 공유가 중요하다.

㈜숲속의작은친구들은 곤충의 증식·사육과 생태교육, 전시 분야에서 쌓아 온 경험을 바탕으로 멸종위기 곤충의 보전과 복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곤충을 단순한 관찰과 체험의 대상을 넘어 생태계의 중요한 구성원으로 알리고, 생물다양성 보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는 데에도 힘쓰고 있다.

숲속의작은친구들 관계자는 “멸종위기 곤충의 보전은 한 번의 방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생물이 자연 속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멸종위기 곤충의 증식과 복원, 생태교육 활동을 통해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숲속의작은친구들은 앞으로도 멸종위기 곤충의 증식·복원과 생태계 보전 활동을 이어가며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건강한 환경을 만드는 데 힘쓸 계획이다.
작은 생명의 귀환이 건강한 생태계의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숲속의작은친구들의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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